도시생활 속에서 학원공부와 컴퓨터 게임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자연을 접하며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자연과 호흡하고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순수한 어린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또한 자연에서의 체험은 학습이 아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긍정적인 사고를 발달시키며 캠프 안에서 자연과 놀고 배우면서 자연을 닮아가는 어린이로 교육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캠프는 자연과 내가 주인이 되어 놀고, 배우며, 머리와 함께 가슴이 크는 자연 속의 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