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사람의 손길로부터 멀리 있을수록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접할 수 없는 자연이라면 그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희 '그림같은 수목원'은 자연의 순수함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그것의 아름다움은 최선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는 친자연 문화휴식공간입니다. 부디 정겨운 이들과 함께 오셔서 꽃길도 거닐어 보고, 갤러리도 둘러보시고, 맛깔스런 음식도 나누시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수목원'그림같은 수목원'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저희는 이 아름다운 공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함께 가꾸어 나가고 싶습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관람객 여러분의 즐겁고 편안한 하루를 위해 언제나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